공지사항
<해냄> 임신 축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난가연
3,881
21-02-10 11:45
기쁨의 소식이 메일로 또도착했어요
이 일이 고되긴하는데 난가연이 고된만큼 성과가 나오니 큰 기쁨입니다ㆍ
(내용)
박춘선 회장님,
안녕하세요.
작년 과천시에서 진행한 'cheer up 나 그리고 우리'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황ㅇㅇ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ZOOM을 통해 얼굴을 뵈었었는데요.
회장님께서 직접 강의해 주신 '임신 및 출산, 난임 이해교육'이 정말 큰 도움이 되어 이렇게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특히 회장님 강의를 듣고매일 아침 10가지 생활수칙을 읽으며 바꾸었더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3년동안 난임을 겪으면서 작년에는 무척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과배란 약과, 주사,인공수정, 시험관 시술까지 몇 차례를 경험한 상태여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상태였는데
회장님을 뵙고 다시 한 번 '힘을 내보자'하며 신랑과 함께 노력했더니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2021년 새해부터 기쁜 소식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