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난임가정의 아이낳는 복지환경 정착을 위해 전국을 발로뛰는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입니다.
2003년 아가를 꿈꾸고 기다리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소통 공간 ‘아가야’(www.agaya.org)를
결성하며 본격적으로 난임부부의 아이낳을권리, 행복추구권리를 통한 사회운동을 시작합니다.
보통 결혼을 하면 대부분의 신혼부부는 일정기간 내에 ‘임신’을 통하여 가족의 축하와 축복 속에서
임산부라는 이름표로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아이
낳고자 애쓰는 난임부부가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매년 20만명 신규 난임진단자 발생. 보사연).
난가연(구, 아가야)은 2003년 “난임으로 고통과 외로움을 겪어낸
한 여성의 외침" 에서 시작되어 난임부부의 소통공간이 탄생됩니다.
난임극복전문기관인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는‘난임’용어의 창안 및 '난임'캠페인(2005년),
2006년 정부난임지원사업 성과의 토대를 만들어내며 '건강보험필요성 설득과성과', '난임휴가제'
필요성 제기 및 설득, 모자보건법에 '난임' 용어를 법 개정시키기까지 오로지 난임가족의 아이낳을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서만 노력해왔음을 자부합니다. 이렇게 굵직한 난임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에 힘입어 난임부부가 임신과 출산을 이뤄내는 모습들을 볼때면 때로는 감동과 기특함이,
때론 애증의 눈시울이 붉어질때도 있습니다.
갈수록 저출생 현상이 심각해집니다.
학교가 없어지는 내 나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점점 작게 들리는 대한민국!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점점 멀어져가는 사회는 미래도 점점 멀어져 갈 것입니다”
그런측면에서 난임부부들은 매년 2만여명의 아이들을 출산하고 있습니다. 임출산에 강한의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되기 위한 난임부부의 노력은 눈물겹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부모가 되기 위한 노력이 끊임 없기 때문입니다.’
'된다.된다. 꼭! 된다.' 된된꼭! 아가야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한국난임가족연합회'의 손을 꼬~옥 잡아주세요.
감사합니다.